中 광고시장 대세는 ' 모바일 '

9일 코트라 광저우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디지털 광고비 중 76.4퍼센트
비중이 모바일 광고비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마케터(EMARKETER)는 모바일 광고가 향후 중국 전체 광고 비중 80퍼센트까지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 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계속 늘면서 모바일 광고 비중이 높아지고있는것인데요
중국 인터넷 이용자 약 7억3천만명 중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 비중은 95.1퍼센트에 이른다고 하네요. ( 숫자만으로도 엄청나게 압도해버리죠...)

더욱이 중국내 핀테크산업 발전으로 (금융 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 제작이나 운용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적 과정) 으로 모바일 결제가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이런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국 모바일 광고시장은 중국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시장점유율 40.3퍼센트를 차지하고 알리바바는 지난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절 하루 매출만 21조원에 달한 업체,,,( 21조 하루입니다 하루 )
이러한 알리바바는 최근 음악,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고 쇼핑사이트에 동영상
광고를 게재하는 등 온라인 광고사업을 육성하는중입니다.

 이어 중국 검색시장의 70%를 점유하는 바이두와 바이두 산하 온라인 광고 플랫폼 바이두리앤멍이 점유율 20%를, 메신저 위챗을 보유한 텐센트와 이 회사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 광디엔통이 11%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진출한 사례도 있다. 국내 스타트업 NBT는 2014년 중국버전을 출시하며 중국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출, 현재 누적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매체 성격에 따라 광고 소비에 대한 기여도가 다른 만큼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따라 차별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을 무시하면 안돼는 이유중 하나인것 같네요 인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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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705_0000032737&cID=13001&pID=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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